1. 페달톤 연습을 주구장창 한다.

왜 해야 하는가?

이유는 아래 김영일님께서 힘주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도를 기준으로 파샵 아래로 한음씩 내려가거나, 코드음들(솔시레, 도파라....)을 이용해서 페달음들과 친해집니다.

운지는 도샵운지로 내려가기를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안누른 상태에서는 접근이 어렵습니다)

음이 어느 정도 걸리기 시작하면 

도 -솔- 도 ... 또는

도- 도(옥타브 도약).... 솔- 솔 등등 재미나게 불어봅니다.

이런식으로 배음으로 연습을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옥타브로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페달톤을 부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툴레질하는 느낌)  

(물론 입술은 붉은 부분이 피스 안으로 다 들어가 있어야 하고, 닫혀 있어야 함)

결국...

저음에서부터 얼마나 힘을 빼서 소리를내고 고음쪽으로 올라가느냐가 관건입니다.

(내가 눌러서 불고 있다면 2옥타브 도를 롱톤으로 10분 이상 불기 어렵거나, 2옥 미 이상 음들을 튜너를 켜놓고 소리를 냈을 때 음정이 높을 것입니다.)

결국 힘빼기가 포인트.

혹시라도 도움이 되는 분이 계실까봐

20년차 만년 초보가 감히 한말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