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달톤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조바심을 갖지말고 최대한 천천히 집중해야한다. 상당히 지루한 과정이지만 꼭 해야만 하는 연습이다. 2. 준비물: 제임스 스탬프 warm-up study 제임스 스탬프 연습 중 기본 웜업-1도 좋지만 3b연습이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께는 더 쉬울 것이다.
3. 기준(자연) 배음 두번째 음 '레'는 내가 쉬울 때가 있고, 내기 어려울 때가 있다. (1) 내기 쉬울 때 "미 - 레", (2) 내기 어려울 때 "도 - 레" 확인은 '미레미레' 트릴과 '도레도레' 트릴을 통해 알 수 있다. 분명 같은 '한 음' 차이인데 쉽고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다들 트럼펫에서의 피스톤 역할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준이 되는 배음에서 한음, 반음, 한음반 내리는 역할) 기준 배음 '미'에서 1번을 눌러 '레'를 내는 것은 자연스럽(순행)게 내려가는 것이고, 기준 배음 '도'에서 '레'로 가는 것은 기준 배음 '도'에서 '미'로 가는 것처럼 힘이 많이 들게 된다.(역행) 첫번째 동그라미 '레'는 '미'로 가기위해 도와주는 음이고, 두번째 동그라미 '라'는 '솔'에서 '도'의 연결을 도와주는 음이다. <'솔'과 '도' 사이에 있는 '라'가 어떤 역할인지는 다음 비교를 통해 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빠르게! 솔(0) 도(0) 솔(0) 도(0) 솔(0) 도(0) vs 솔(0) 라(3) 도(0) 라(3) 솔(0) 라(3) 도(0) 라(3) 솔(0) 과연 승자는?? (기준배음 2옥 솔 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초보자분들께서는 첫 연습 '도'부터 시작하는 것보다('레'로의 역행보다는) '시b' 이나 '라'로 시작하는 것(기준 배음 '도' 아래 영역에 있는-순행하는)을 추천한다. 각 기준 배음 사이에 있는 한음 차이의 '음'은 각 기준들과의 연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역할을 하니 최대한 많이, 편안해질 때 까지 수없이 반복하여야한다. 점점 내려오다보면 실음으로는 낼 수 없는 페달 '파' 영역에 들어온다. 기본적으로 1번 피스톤을 눌러서 내지만, 어떤 피스톤으로든 낼 수 있다. 최대한 편하게 나는 피스톤 포지션으로 연습하고 추후에는 1번만 누르고, 익숙해진다면 아무것도 누르지않고서도 파를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음정이 안맞거나, 소리가 좋거나 나쁘거나, 크거나 작거나에 연연하지 말고 한번이라도 내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리가 나는 것은 구강구조에서 시작된 바람, 마우스피스의 스로틀, 악기의 각도 = 3박자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진것이다. 이 연습은 poo텅잉(호흡 텅잉)또는 K텅잉을 통한 공간 넓히기와 병행하면 훨씬 효율적인 연습이 가능해진다. 이쯤되니 내가 지금 마지오주법으로 가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실제 연습 과정 페달 'F'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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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고음. 아마추어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2 | 이문영 | 1,059 | 2024-07-15 | |||||||||||
82 | 고음. 아마추어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3 | 이문영 | 1,319 | 2024-0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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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고음을 위한 Wedge 호흡(쐐기호흡)연습입니다. | 박상민 | 7,507 | 2023-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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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Bb 트럼펫의 배음, 운지, 그리고 slotting | 임상혁 | 1,585 | 2023-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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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속입술과 윗치아의 간격? | 박희정 | 4,680 | 2023-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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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엠보셔[4]... 입술의 고정점 | 이사이 | 4,943 | 2023-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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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엠보셔[1]... 목적 | 이사이 | 3,788 | 2023-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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