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좋고 문제없습니다. 

컵속에 입술을 많이 밀어 넣을 수록 입술의 길이는 림의 반지름보다 길어집니다.

상하 입술의 밀착도가 높고 접촉면이 넓어집니다.

바람이 두께가 있는 벽을 뚫고 나아가야 합니다. 상하 입술이 서로 칩니다. 자연 힘이 듭니다.

좁은 컵속에서의 입술의 움직임은 제한을 받습니다.

소리의 강약은 파고로 결정이 되는데 골과 등의 거리가 아주 제한적이라 강약을 구사하는데 아주 제한적입니다.

그럼 반대로 입술을 컵 밖으로 빼 림에 걸치는 상태가 되면 어떨까요

위와 같은 반대 현상이 일어 나겠지요.

제가 보기로는 특수한 소리를 원하지않는 한

림이 만드는 원을 중심으로해서 림과 입술의 진동 부분이 원의 중심에, 림의 표면과 진동 부분이 그림과 같이 수직선이 되게하는 것이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상하 입술이 보기는 붙은 것 처럼 그러나 서로 안붙은 상태로 림의 표면과 수직 선상에  입술은 둔다는 것이 졸다 혹은 좋더라는 것입니다.

입술의 탄력과 진동은 다음 차례에 말씀드리고

어떤 글에 이빨을 1/2인치로 벌여라하는 글이 있어 한번 해보니 너무 힘듭디다. 1/2인치면 거의 림에 걸리는 곳입니다. 그림과 같이.

여기서 하나 꼭 짚고 넘어 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이건 내 추측이고 염려이기도 한데 , 아니면 오해이고

많은  분들이 엠보셔 잡을 때 엠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데

한국어 식으로  엠하면 컵속에 입술이 들아가고, 영어 식으로 하면 림에 입술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우선 다음 그림을 한번보세요.

이 그림을 보면 엠보셔를 잡을 때 하는 입술 모양으로 보시겠지만 실은 엠을 발음하는 원어민의 M발음 모양입니다.

입술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면서 상하 입술이 거의 수직으로 된 상태에서 입술은 아주 가볍게 붙은 상태이고 소리는

우리말의 "음.에 가깝게 납니다.

우리말의 엠은 자연 스런 붕어 주둥이고 M은 틀이 뺀 합죽이 입니다.  이 상테에서 림을 갔다 대면 교과서가 시키는 대로 될것 같네요.

차이를 인식하지않고 엠하면서 엠보셔  잡으면 대개 힘들게 됩니다.

여하간 저의 엠보셔는 수직 선상입니다.

우리말도 음이 엠보다는 입술이 안으로 들어 오는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