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표에서 보라색 부분은 아래 쪽 칸에 있는 음들과 이중으로 나오는 음으로 대체음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정확성은 좀 떨어지는 음들입니다.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화살 표 모양의 칸은 #과 b가 공유하는 곳이고요.

트럼펫을 하다가 보면  고음으로  올라가다가  어느 정도까지는 되는데,가다가 한계에 부딪칩니다.

트럼펫의 음역을  3파#에서  6파#까지가 일반적이 프로들이 활용 가능한 음역으로 보는데. 그 보다도 더 높게 올라갈 수있으니

3파#~6파# + 이렇게 보는 것이 프로급이고 자기 브랜드나 상업적인 위상을 가져야 하시는 분들은  좀 달라야 되겠지요.

5미까지는 무난히 올라가고   6도까지는 조금 요령 잘 잡고 (요령 잡는 것은 다음에) 노력하면 무난하게 올라갑니다.

6도 이상이 잘 안될 때는 가포 대체운지로, 레의 경우는 도 처럼 그냥 운지 안하고 바람의 속도를 높혀 내는 방법등을 쓰면 됩니다.

5미까지는 불면서 운지로만되는 기계적인 규칙이 안깨지고 운지대로잘 나오는데 파솔이 안되는 것은 여기서 부터는 고음역대가 되어서 바람의속도를 높이지않으면  아래 음을 내는 식으로 해서는 그냥  잘 걸리게 됩니다.

이런 기계적인 규칙이 어디서 깨지는냐가 바로 어디서 걸려 안올라가느냐 입니다.

 어디서 규칙이 무너지느냐입니다. 

걸리는 데서 더 올라가는 방법은 아래 쪽에서 한대로 규칙을 살려보세요.

위표에서

5미는 되고 파에서 걸리면

미에서 파로 올라가려는 생각을 버리고

5솔로 바로 올라가서 규칙대로 운지로 음을 내려 불어보세요.

5솔#에서 걸리면 솔에서 반음 올리거나 라에서 마음 낮추려는 생각을 버리고

6도까지 바로 올라가서 운지하세요. 생각보다는 세게 불어여합니다.

항상 무슨 음 이건 간에 일차음은  도미솔 입니다.

5솔#의 경우 그냥  6도로 팍 뛰어 오르세요.

문을 바로 꽉 차듯이

일차음 도약 지점에서    혀를 "띠.해서 윗 잇뭄에 붙혀다가,붙이면 나가든 바람이 막혀 바람의 압력이 갑짜기 높아집니다  그 힘으로 어택 (혀만 떼면)해서 입술을 치면 바람 구멍이 열리면서 입술이 오는 바람을 받아 진동해 소리가 납니다.

안올라갈 때는 반음계를 생각하지 말고 트럼펫 원리대로

일차음들의 간격대로 도~미~솔~~도 로 도약해 운지하면 시원하게 올라갈 겁니다.  

입 다물지마시고 애퍼츄어를 유지하면서   함 해보세요.

잘될 겁니다. 잘하세요.

2차음에서는 반음계로 운지가 되어 상,하행하지만 

1차음에서는  바람의 속도  즉 진동수는 모두가 반음계 이상(도 미솔 간의 간격들) 잠핑이나 드로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