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http://www.trumpetcollege.com/video/TrumpetPlayersGuide.pd f] 트럼펫 주자 가이드 Copyright 2004 www.BbTrumpet.com 클린트 ‘팝스’ 맥래플린 (Clint "Pops" McLaughlin) pops@BbTrumpet.com [이전 섹션에서 연결됩니다.] *** 트럼펫 (Trumpets) *** 다시 연주를 시작할 때 어떤 사람은 이전에 사용하던 트럼펫을 아직 갖고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중고시장에서 살 겁니다. 다 괜찮습니다. 한동안은 트럼펫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밸브에 문제만 없다면.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트럼펫을 찾아보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디자인도 연주를 더 잘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제이크는 콘 (Conn) 을 불었는데,.. 와우! 어떤 디자인도 더 높은 음정을 낼 수 있게 하지 않습니다. 메이너드 (Maynard [Maynard Ferguson]) 는 콘 38B를 불었고 지금은 홀튼 (Holton) 을 붑니다 (Maynard played a Conn 38B and now a Holton). 둘은 내부 디자인이 전혀 다릅니다. 수년전 콘은 보통보다 무거운 트럼펫을 출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유행을 따랐습니다. 그러다가 쉴키가 보통보다 가벼운 것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얇은 벨을 사용하기까지 했습니다. 다들 그 유행을 따랐습니다. 바크 (Bach), 홀튼 (Holton), 야마하 (Yamaha) 등등 가벼운 트럼펫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모넷 (Monette) 이 무거운 트럼펫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보다 더 무거운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그 유행을 쫓았습니다. 쿠르투와 (Courtois), 테일러 (Taylor) 등등이 모넷같은 아주 무거운 트럼펫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모넷은 가벼운 트럼펫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펫 무게가 왜 중요한 거죠? 글쎄요 (What is the big deal about horn weight? Well) 무게가 가벼우면 떨림에 빠르게 반응합니다. 더 적은 충동 (impulse) 으로 소리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보통 무게의 악기보다 음역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악기가 됩니다. 가벼운 악기는 진동을 더 하고 벨을 벗어나기 전에 에너지의 일부를 잃습니다. 무거운 악기는 잘 진동하지 않고 에너지를 덜 잃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모델보다 덜 유연한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무게만 이야기하자면.) 별과 마찬가지로 리드 파이프 (lead pipe) 를 조절해서 뻗어나가는 힘과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The lead pipe can be adjusted as can the bell to affect carrying power or response). 에너지 손실은 리드 파이프의 앞쪽 1/3에서 가장 두들어집니다. 이 손실은 악기를 통과해 가면서 점점 줄어듭니다. 더 어둡고 큰 소리의 경우 벨이 악기의 이런 측면의 대부분을 책임집니다. 가벼운 본체에 아주 두껍고 무거운 리시버 (receiver [리드 파이프에서 마우스피스 끼우는 부분]) 에 두껍고 부드러운 벨 (구리) 이 있다면 이런 문제 대부분이 없을 겁니다. 에너지도 별로 손실되지 않고 반응도 좋고 풍부하고 어두운 소리를 갖을 겁니다. 그러면 리드 파이프 디자인과 벨 디자인이 트럼펫으로 보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으로 문제를 국복하게 할 필요없이 (Then we could let the lead pipe design and bell design, complement the horn rather than NEED them to over come a problem). *** 트럼펫 [구성/디자인] 요소 (Horn elements) *** 1. 쉴키 식 조정된 테이퍼 [가늘어지거나 벌어지는 정도], 음정 정확도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Schilke adjusted tapers to affect intonation). 2. 벨 테이퍼, 제조사별로: 바크 (Bach) 6 테이퍼 블랙번 (Blackburn) (매일 바뀜) 칼리키오 (Calicchio) 4 테이퍼 럴러 (Lawler) 8 쉴키 (Schilke) 3 3. 무게: 경량, 보통, 중량, 그리고 모넷. 4. 벨. 황동 (brass), 청동 (bronze), 구리 (copper), 스털링 실버 (sterling silver) 3등급을 사용합니다. 5. 리드 파이프 테이퍼: 바크 8 블랙번 7 칼리키오 10 맥스를 위한 가변 틈 리시버 (An adjustable gab receiver for Max) 6. 관 크기 (bore sizes) 는? 438, 일정 테이퍼 (Constant taper) .445, .450, .453, 듀얼l .453-.459, .459, .460, .462, .463, .464, .465, .468, .469, .470, 일정 테이퍼 .470, .472. 프로 모델 악기에 이것들 전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리는 또 음정의 파장 대비 벨의 지름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이 음파의 분산에 영향을 줍니다. 내부 틈, 연결된 부분 모두 영향을 줍니다. *** 필요한 신체적 요소 (Physical needs) *** 이 결정에 도움이 될만한 기본적 사항들이 몇 있습니다. 스티븐스 암부셔, 수퍼찹스 (Super Chops), 혹은 커스텔로 (Costello) 같은 변형, 또는 스크리민 (Screamin) 을 사용해서 스스로 저항을 만들어내는 경우 암부셔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불리는 (free blowing [저항이 적은]) 트럼펫이 필요합니다. 파카스 (Farkas) 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트럼펫이나 마우시피스가 대신해서 저항을 좀 만들어주는 경우 더 나은 경향이 있습니다. 마우스피스 역시 작은 쓰로트 (throat) 구멍 크기나 좁은 백보어를 이용해서 저항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대체로 자신에 맞는 악기를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신체조건, 암부셔, 음악적 필요, 음색에 대한 취향에 따라 달렸고 다른 사람 그 누구도 뭐가 최고라고 이야기해 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모든 것을 다 불어봐야 합니다 (You owe it to your self to play everything). 제가 추천할만한 고품질 트럼펫 제조사: 칼리키오 (Calicchio) (오클라호마주 털사시에 있는 존 두다 (John Duda) 가 매수중입니다. 수년전에 돔 (Dom) 하고 일했었습니다.) 칼렛 (Callet) (캔스툴이 제조 (Made by Kanstul)) 캔스툴 (Kanstul) (커스텀 악기보다 덜 비싼 고품질 악기. 이 라인에 할인 가능.) 쉴키 (다른 제조사가 매수중. 품질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플립 옥스 (Flip Oakes) 에서 만든 와일드 씽 (Wild Thing). 제가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http://www.flipoakes.com 이들 악기가 최고입니다, 절대로 문제가 없고 불량품도 없고. 다른 제조사는 품질관리 문제가 일부 있어서 추천할 수 없습니다. [다음 섹션으로 계속됩니다.] |
|
|
|
|
| |||||||||||
83 | 고음. 아마추어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2 | 이문영 | 1,057 | 2024-07-15 | |||||||||||
82 | 고음. 아마추어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3 | 이문영 | 1,318 | 2024-06-12 | |||||||||||
81 | 야마하 마우스피스와 바하 마우스 피스 비교 사이즈 2 | 임광엽 | 1,056 | 2024-06-05 | |||||||||||
80 | (2-1) 페달톤 이후 2년간의 기록, 그리고 마우스피스 여행 1 | 김영일 | 5,402 | 2023-10-20 | |||||||||||
79 | 고음을 위한 Wedge 호흡(쐐기호흡)연습입니다. | 박상민 | 7,507 | 2023-10-20 | |||||||||||
78 | 1-2. 페달톤과 혀 2 | 김영일 | 9,738 | 2023-10-20 | |||||||||||
77 | 1-1. 페달톤의 해석과 연습(James stamp warm-up) | 김정수 | 5,534 | 2023-10-20 | |||||||||||
76 | 트럼펫 잡는 왼손 모양들에 대한 잡생각 | 조영홍 | 5,116 | 2023-10-20 | |||||||||||
75 |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 - 제이슨 도벨 (Jason Dovel) | 조영홍 | 4,688 | 2023-10-20 | |||||||||||
74 | CHARLES COLIN 박사의 이론에 의한 LIP FEXIBILITIES 1 | 김준동 | 4,330 | 2023-10-20 | |||||||||||
73 | Bb 트럼펫의 배음, 운지, 그리고 slotting | 임상혁 | 1,585 | 2023-10-20 | |||||||||||
72 | 윗 안쪽입과 치아(여러 고수님의 조언을 구하고자 아랫글을 옮겨서 올립니다) 1 | 박희정 | 4,900 | 2023-10-20 | |||||||||||
71 | 속입술과 윗치아의 간격? | 박희정 | 4,680 | 2023-10-20 | |||||||||||
70 | 엠보셔[6]...이빨 벌리기 | 이사이 | 5,659 | 2023-10-20 | |||||||||||
69 | 엠보셔[5]...입술의 탄력. | 이사이 | 5,580 | 2023-10-20 | |||||||||||
68 | 엠보셔[4]... 입술의 고정점 | 이사이 | 4,943 | 2023-10-20 | |||||||||||
67 | 엠보셔[3]...입술의 위치 | 이사이 | 4,595 | 2023-10-20 | |||||||||||
66 | 엠보셔[2]...입대기 | 이사이 | 4,381 | 2023-10-20 | |||||||||||
65 | 엠보셔[1]... 목적 | 이사이 | 3,788 | 2023-10-20 | |||||||||||
64 | 다름 모양의 피스 | 박헌 | 2,939 | 2023-1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