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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논단2023-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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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잉과 어텍에 대하여
내용
독습자로써 궁금하고 제가 이해하는 부분의 검정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보통 연주를 듣고는 텅잉을 한음한음 확실히 하라고
조언을 듣거나 말하는데... (정확하게 모르면서도^^)
어쨌거나 

텅잉>어텍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같습니다
궁금해서 운영자님의 동영상강의도 유의해서 듣구요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적용하기는
 텅잉은 음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피아노의 현이라고 보고
어텍은 현을 울려주는 피아노 건반을 손으로 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데요

앙부셔를 한 상태에서 입술과 혀의 공간적 위치에 따라서
음정이- 도레미가 결정된다고 이해합니다 일반적으로 혀의
위치만을 얘기하는데 앙부셔한 상태에서 입술과 혀의
조합으로써 공간적인 위치를 가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앙부셔가 변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가운데서 해야겠지요
그렇게 해야 높은 음역도 가능합니다  
호흡과 더불어 투투하고 불어서 음의 시작과 소멸을 결정하는
어텍이 호흡의 양과 압력으로 음악적 표현을 하게 되구요
건반을 힘있게 두들기면서 포르테를 표현한다면 
어텍을 투투로 
살짝 두들겨 피아노시모를 표현한다면 
두두로 동시에 호흡의 양도 적절하게 조절하므로써 나타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혀가 하는 기능역에는 어텍이 포함되겠지만 
호흡을 개방하고 공기의 양과 흐름을 조절한다는 의미에서
어텍을 -피아노 건반을 어떻게 치는가에 음악적표현을 한다는
점에 있어선- 구분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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