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펫터 sulnara 님이 작성한 게시글
sulnara님이 작성한 게시글 트럼펫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국내 최초 트럼펫 온, 오프라인 전국 모임
자유게시판 2024년 바우덕이축제 트럼펫 버스킹에 초대합니다.
친애하는 트럼펫터 동지 여러분, 2024년 바우덕이축제 10.3(목)~10.6(일) 10:00~21:00 ⓺문화체험존 정헌배주가부스에서 진행되는 [트럼펫버스킹]에 동지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바우덕이 축제현장에는 정말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빚은 인삼주도 대접하겠습니다. 소풍 삼아 가족들과 나들이하셔서 가을의 정취도 즐기고 무엇보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트럼펫 연주도 들려주십시오. 저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난생 처음 버스킹에 도전 합니다. 악기 휴대가 어려우시면, 쓰시는 마우스피스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트럼펫, 코넷, 후루겔혼, 알토혼이 현장에 준비됩니다. 참고로 제 악기는 모두 고색창연한 악기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트럼펫터 카페의 명품 연주자 이형식 동지님을 비롯한 몇 분이 벌써 참여 의사를 밝혀 욌습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연주가 안성벌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2024.10.1. Deaming Trumpet 정헌배올림...
sulnara 2024-09-30
회원연주 감상실 트럼펫 명곡 3종 세트
트럼펫 연주곡중 가장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되는 3곡... -밤하늘의 부루스(Wonderland by night) -밤하늘의 트럼펫(IL SILENZIO) -트럼펫 대가 김인배님의 석양 그러고 보니 트럼펫 소리는 노을과 밤하늘과 연관이 많군요. 물론 한국식으로 붙힌 이름이긴 하지만... 70을 코앞에 둔 노인(?)의 연주라 스스로 듣기에도 힘 겹습니다마는 부디 좋게 들어 주세요!
sulnara 2024-02-02
자유게시판 트럼펫 소리, 날로 힘겨워 집니다. 
세월이 쏜 살같이 날라 갑니다. 내일과... 내달과... 내년이... 금방, 금방 오늘이 되고 어제가 되고 결국은 추억이 됩니다. 트럼펫터 카페와 처음 인연을 맺고 여름캠프를 다녀 온지도 10년이 가까워지고.... 정년 퇴직 후에는 트럼펫이나 즐기며 살아가려 했는데 평생을 꾸어온 꿈 차마 버리지 못해 세상이 나를 잊은 지금도... 세월을 이기고자 동분서주합니다. 트럼펫 소리도, 날로 날로 힘겨워 집니다. 주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 트럼펫터 동지님, 응원해 주세요! https://youtu.be/Mah9ixfFChQ
sulnara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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