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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논단2023-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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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습해야 할까" - 제이슨 도벨 (Jason Dovel)
내용
켄터키 대학 (University of Kentucky) 교수로 있는 분의 블로그에 쓴 글의 링크를 올립니다. 번역하기에 좀 너무 긴 것 같아서 그냥 구글 번역 링크를 걸었습니다.

글의 대상은 전공자로 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좀 열심히 해 보려는 아마추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 보입니다. 제 눈에 들어오는 것들입니다.

얼마나 연습해야 할까요? 먼저 연습의 ""이 연습의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정해진 목표를 갖고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십시오.
물론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연습을 해야하긴 하겠지만 정말 중요한 건 얼마나 연습을 "잘" 하냐가 중요하겠죠. 특히 취미로 하는 경우에 연습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중", "효율", "목표"가 그에 맞는 키워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연습시간에 고려하는 두 가지 총괄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최대한 효율적으로
2) 최대한 아름답게
다르게 말하면 "힘 빼고" "풍성한 소리" 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것이겠죠. 사실 쉽진 않습니다. 자기 소리가 잘 들리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힘이 주고 어디는 힘을 빼야하는지 잘 느껴지지도 않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연습은 우리가 정확하게 연주할 수 있을 때 시작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잘못된” 시도는 단지, 음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올바른 버전 전에 등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일단 "정확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되면 반복합니다. 그리고 또 반복합니다.
계속 틀리다가 한번 제대로 하면 끝내지 말고 그 제대로 한 것을 반복할 수 있도록 연습하라는 것 같습니다. 전공자야 당연하겠지만 아마추어도 연주를 목표로 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 이거 잘 못하는데 좀 분발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제 수준에서는 저 정도가 공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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