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의 반지름과 입술이 마주치는 지점 즉 반원선상에 입술을 맞추어 대는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최대의 입술 구멍 즉 애퍼추어의 길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하 입술 간격은 최소롤 가깝게하고, 마치 이가 잘 맞는 쌍닫이 문처럼 서로 방해 없이 잘 맞아야 하며 서로 부딪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고로 입술을 상하로 밀착시키거나 다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트럼펫은 물론 선택의 여지는 있는것이지만 , 두개의 리드를 가진 악기입니다. 이두개 리드를 잘 활용하기위하여서는 최대한의 자유가 보장 되어야 합니다.

서로 짓눌리면 안됩니다.

림은 360도 돌아가면서 입술과의 밀착도가  같아야 합니다. 약한곳이 있으면 바람이 새거나 컵내에서의 입술의 균형이

깨집니다.

혹시 이빨 관계로 밀착도가 다르게 나타나면 좋은 위치로 골라 잡는 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입니다.

위 그림은

입술이 중앙 1/2선에 자리할 때 모양입니다.

가는 두입술이 함께 상하로 위치하고 있지만 가볍게 불은 상태로 바람응 맞게되기전에는 아무 구멍도 보이지않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나는 바람을 맞으면서 열리는 상태로 입술이 뜨기 시작하는 순간이고 입술이 완전 뜨게되면 다와 같은 모습니 되는데

이 두 모양이 반복되어 진동이 되고 소리가 발생합니다.

그 진동수가 고저를 말해줍니다.

라는 나에 비해 길이가 짧습니다. 여린음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피스와 몸과의 각도는

피스의 목 구멍과 애퍼추어의 중심과 목구멍이 일직선이 되게 하고 수평을 유지 하게되면 몸과의각도는 자연 90도정도가 나옵니다.

해보면  90도보다 약간 높은 때 편하고 바람이 잘 나옵니다.

악보 보느라 지꾸 고개가 떨어지는데 보면대를 높혀보세요 헐씬 숨쉬기가 편해집니다.

입술은 림의1/2선에....림은 입술의 중앙에....

각도는 몸과 9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