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http://www.trumpetcollege.com/video/TrumpetPlayersGuide.pdf]

트럼펫 주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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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팝스’ 맥래플린 (Clint "Pops" McLaughlin) pops@BbTrump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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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피스 위치 (Mouthpiece placement) ***

이에 대한 질문을 계속 여러번 받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답은 기본 상식입니다.

마우스피스를 입술 중앙에 놓습니다. 윗입술을 50% 아랫입술을 50% 사용합니다. 만일 약간 한쪽으로 하는 것이 더 좋게 느껴지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만일 약간 윗입술이나 아랫입술을 좀 더 쓰는 것이 더 좋게 느껴지면, 그 역시 괜찮습니다.

하지만 마우스피스 위치를 정하는데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너무 심하게 치우치지는 말라는 말].

마우스피스 압력 배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50대 50이어야 합니다.

마우스피스 압력을 너무 많이 주는 습관을 깨는데 도움이 되는 [왼손] 잡는 법 (Grib used to help break the habit of too much mouthpiece pressure). 밸브 케이싱 밑 쪽을 잡아주면 (물리적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트럼펫의 무게 일부를 아랫입술로 옮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티븐스 (Stevens [Roy Stevens, 미국 트럼펫 주자/강사]) 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연주할 때처럼 트럼펫을 들게 한 후 마우스피스에서 입술이 떨어질 때까지 트럼펫을 앞으로 빼게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고정시켰습니다. 불기 위해서는 얼굴쪽으로 트럼펫을 미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트럼펫쪽으로 머리를 밀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만큼 누를 수 없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실제로도 그만큼 세게 누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압력과 관련된 문제점을 깨는 한 방법입니다.

압력은 입술을 분리시키고 입술이 부어오르게 만듭니다… 게다가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듭니다 (Besides it holds the notes in). (편안한) 셋업을 사용하면 연주 반응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A player can be more responsive if using a (relaxed) 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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