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대도시에서 독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도시의 신문사들이 이를 대서특필 했는데 이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보다 그가 가지고 연주하는 최고의 명품 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 바이올린을 만든 사람과 과정, 그리고 이 바이올린에 대한 역사와 특히 악기의 소리에 대한 관련 기사를 싣고 심지어 연주 당일에도 신문들은 이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사진을 크게 실을 정도였습니다. 그날밤 바이올리니스트는 신들린 듯 연주를 하며 청중들을 깊은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리며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멋지게 연주했던 바이올린을 바닥에 사정없이 내리쳐 산산조각 내 버렸습니다. 숨을 죽이고 있을 그때 바이올리리스트는 심각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저보다 저의 악기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참을 생각하다 전당포에 가서 10달러를 주고 이 중고 바이올린을 하나 샀습니다.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아닙니다. 바로 전당포에서 산 그 바이올린입니다. 제가 이 악기를 연주하고 나서 부서뜨림으로써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어떤 명품 악기보다 제 손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다시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의 음악 4계는 현대에 있어서도 어떤 계절에도 자주 연주되고 아주 변함없이 흔히 듣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에 세월이 지나 발굴팀에 의해 건져 올려진 가방이 긴 시간에도 그 가죽은 형체가 그대로 살아 있었고 가죽의 질이 크게 손상이 되지 않아 자연히 명품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가방에 대해 영화에서도 아주 잠깐 나오기도 헸습니다. 스텐으로 되어있는 한 제품이 6시간 동안 어떤 화재의 현장속에 있었습니다. 소방관이 불을 진압한 후 우연히 그것을 열어보니 그 속에 넣어 두었던 얼음이 그대로 있어서 입소문을 타고 자연히 그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명품은 자신의 가치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명품인생은 남보다 자신만의 독특한 세 가지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반드시 최선을 다하는 '열심'을 가져야 하며 나중에는 끈기 있게 끝 마무리 하는 '뒷심'이 있어야 합니다.
어기까지는 퍼 온 글 입니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너덜한 빈티지 악기로 진한 감동을 연주를 하시던 그옛날에 스승님
참고로 내 닉은 중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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