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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023-10-20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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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포기해야만 하나 ?
내용
너무 허망해 이글을 올립니다. 4년 4개월 도닦는 스님의 자세로 아침 저녁으로 지극정성으로 노력했으나 50점정도 톤과 고음벽에 절망 ! 정공하신 지도자를 만날때까지 잠시 연습중단 예정 ! 나이탓인가 ? 구강구조가 맞질않나 ? 연습상태가 안좋은가 ? 51년생 만72세 색소폰 기타 올겐 연주로 27년간 밤무대 악사출신 3~4개월 연습으로   대중가요는 무난할줄  알았는데  너무 시간과 노력 정성이 아까워 이글을 올립니다 이대로 포기해야만 될까요 제천 윤경일 올림.  010-2250-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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