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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023-10-20 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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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9335 ny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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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핫하다고 하는 야마하 9335 5세대 입니다.
제품기본 정보외에는 리뷰가 없어서
저도 실물을 보고 간단하게 후기를 남깁니다.
사진을 못올리겠네요.
나중에 추가하고 설명으로만 드리면
기존 바하LR을 사용중이었고 대만족하던 제품입니다.
과연 야마하95세대는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외형적 특징은 벨이 180보다 두껍습니다.
모든 용접부위가 면적을 최소화 했습니다.
가장 달랐던 점은 피스톤벨브 실린더 간격이 바하보다 약간
좁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1미리정도 좁아진거 같습니다
1미리지만 실린더를 이어주는 파이브라인이 다 짧아지고 곡선휨도
바뀌다보니 벨브를 누르지 않은상태에서 불면 실린더로 유입되는
3번실린더부터 나갈때까지 좀더 일직선이 유지가 됩니다.
짧아지고 일직선으로 나가는걸 구조다 보니 저항감이 줄고 나가는게
빠르겠죠.
그외는 3번 물빼는 벨브키가 없고 바하같이 앞부분 캡이 빠지지도 않고
통째로 빼야 하는데 이게 불편하다면 불편한데 일단 군더더기가 없어
말끔해보이긴하고 또 익숙해지먄 되는부분이니까요.
피스톤 벨브상부캡이 고무부분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좀 더눌리는 형태다보니
벨브버튼 높이가 살짝 낮게 되고 더깊게 누르는형태라 누를때 좀더 빠르게 누를수 있을거
같습니다
바하도 새것일때는 벨브는누르면 아주살짝 사각사각 닿고 길들이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건 처음부터 부드럽고 눌림이 없네요.
정밀하게 가공된거 같습니다.
다만 피스톤 안쪽 방향고정핀이 연질프라스틱이 아니라 메탈이라
좀 금속음이 살짝 들릴때가 있습니다.
무게는 스펙상에는 헤비라고 무거움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LR이 가볍게 나온 모델인데 크게 더 무겁다는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가벼운걸 선호하는데 큰차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작동면에서는 벨이 두꺼워서 그런지 소리가 부드럽고 술술 나온다고 해야하는지
잘불리고 상당히 놀랐던 점은 낮은도에서 페달톤만으로도 파샆까지 내려 가는점
입니다.
바하에서는 시나 라에서 끊기는데 이건 더 내려가고 유지가 되는거 같습니다.
버튼을 다누르면 거의 완전낮은 도까지도 가끔나오네요.
그만큼 벨이 두꺼워서 낮은음 유지가 잘 되는거 같습니다.
피스는 기본형 피스 11b4 보다 큰 17b4가 들어 있습니다.
큰피스가 필요했는데 이건 좋네요.
바하는 180이라도 입문용페스라고 할수있는7c가 들어있습니다.
벨도 두껍고 피스도 커서 저음도 좋고 호흡이 받쳐주면 고음도
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상 간단 리뷰 입니다
근데 야마하 홈페이지 보니까 뉴욕버젼은 품절도 아니고 단종이라고
나오네요.
시카고는 계속 판매중 입니다.
이게 좋은단종인지 안좋은단종인지 모르겠네요
수급도 부족하고 평도 좋은데 왜 단종인지.
저외에 몇분 간단히 시연해보니 좋다는평입니다.
시카고하고는 외형은 같은걸로 아는데 뭐가 달라 구분했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다르니까 시카고버젼을 따로 뒀을거 같은데 그냥 지역 네이밍을
붙인 기념판 일거 같기고 하구요. |
서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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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남
박상호
다들 케이스 어떤거 쓰세요? 
전주트럼펫콰이어(트럼펫터전주지부) 21일 연주 - 아직 간신히 살아있습니다 
송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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