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알려진 영국의 저명한 금관악기 회사인 Besson의 전신
Boosey &Hawkers 사의 그당시로서는 상위급 후루겔혼 입니다.
세월의 흔적 조금있으나, 사진 보시다싶이 아직 피스톤 깨끗하고,
부더러우며/ 압축율도 아주 좋습니다. 모든 슬라이드도 잘 빠집니다.
외관도 신품같지는 않으나, 빈티지 악기치고는 아주 깨끗합니다.
아직 50년은 짱짱하게 연주 더 할수 있겠네요...ㅎㅎ
(참고로 모델명 YORK는 미국 NEW YORK를 말하는게 아니고,
영국에 있는 지방 이름 YORK에서 따온것이 랍니다.)
소리는 부더러우면서 아주 다크한게 유럽 정통 후루겔혼 소리의
정수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반취미로 여러 후루겔혼 및 트럼펫을 수집하고, 불어보고, 또 분양도하고,
또 다시 수집하면서 느낀 점은,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 딱 잘라 애기할수는 없지만, 역시 후루겔혼은 유럽것이 후루겔혼의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중고악기 거래특성상 택배거래시 노리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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