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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 악기, 금관악기 다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리드 악기 잘 하시니
금방 잘 하시겠지만
주변에서 전공하신 선생님께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숨고사이트에서 선생님 찾으시면 됩니다.

2024-06-03 21:03:16
혈압이 절대 오르면 안됩니다. 호흡이 안 빠져나가고 과부하가 걸리면서 동시에 소리가 나면서 얼굴이 빨개지거나 하면 잘못 배운겁니다.그리고 뇌졸중(중풍 등)위험도 있습니다. 고음으로 가면 프로도 힘들어 합니다..물론 요령과 주법은 있지만 배우기 쉽지 않습니다.예전에 전해들은 바로는 서울대 음대생중에 눈이 빠져나간 젊은 분도 있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트럼펫 불다 두통이 온다거나 이상현상이 오도록 얼굴쪽에 압력이 걸리면 안됩니다.
힘만준다고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힘줘야할 곳과 힘을 뺄 곳 등을 알아야하고
처음엔 숨 조절로 서서히 마시고 천천히 따스한 바람을 내보내야 합니다. 빨간 입술은 부드럽고 느슨해야하며 그 외의 얼굴피부는 피스에 밀착하고 전체 근육으로 음마다 호흡의 미세한 세기에따라 견고히 지탱해 줘야합니다. 인내력을 필요로 하는 악기이자 꾸준하며 겸손한 분이 배우실 수 있는 악기이며 레슨도 필요합니다.
절대로 혈압이 높아지면 잘못 배우시는 겁니다.
입술 버징이 되면서 호흡이 천천히 나가면 혈압이 안 높아지지만 바람이 안나가고 어거지로 입술이 떨리면 혈압만 높아집니다.
그리고 고음은 중저음이 탄탄해지시면 자연히 립슬러로 쉽게 올려지나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올리면 안됩니다. (물론,고음부터 내려오는 주법도 있으나 마찬가지로 그러면 저음이 쉽게 안나고 립슬러등등으로 내려야합니다.)그래서 겸손한 악기이자 인내의 악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듣기편한 음은 2옥타브 파 밑으로 대부분의 음악들이 이루워져 있고 대부분의 좋은 노래들은 고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고음 위주로 연주하면 어떤분들은 그것을 스크림(괴성)이라고 하며 편한소리들은 아니니 고음위주의 곡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거 같습니다.(자신이 즐겨부르는 노래가 고음위주인지 살펴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허탄한 자랑을 하려다 건강이 나빠지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서 미흡하나마 혹시나해서 조언을 해 드립니다.)
이웃들과 또는 가족,친구, 동호인들과 편하게 1옥타브 에서 포인트로 2옥 미 나 파 로 정점을 찍으며 음악을 얼마든지 표현하고 나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건강도 생각해주는 좋은분께 받는 레슨을 추천합니다.마지막으로 재차 당부하자면 혈압이 높아지시면 잘못 부시는거고 건강상 위험해지실 수도 있습니다.제 몸처럼 걱정이 되서 두서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부족하고 미흡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6-03 02:09:51
장선생님
안녕하세요?
긴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악기연주와 건강까지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 잘 새겨서 생활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4-06-03 09:56:38
열심히 꾸준함을 추천드립니다
2024-06-02 10:59:17
레슨이 먼저 임.
우선 소리 내기 공부를 하셔야 하고요,
서서 부는 것을 권 합니다.
트럼펫이 최고의 스포츠--
얼굴 근육, 입술과 치아 건강, 심폐 기능 등
바르게 불어야 실력도 빠릅니다.
나이는 상관 없고요.
젊은이 보다 더 빠른 주력에는 차이가 있을 수 도 요.
2024-06-02 10:54:51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분들 만나다보면 복식호흡을 제대로 안하시는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호흡만 제대로 내시고 입술주위에 근육만 붙으시면
좋은소리를 내실수 있으실겁니다.
복식호흡연습하시다 보면 색소폰소리도 더욱좋아지실거구요
연습의 문제가 큽니다
레슨받으시면 제일 좋으시겠지만
저도 독학으로 한지라 3옥타브까지 10년(?)걸렸습니다 ㅜㅜ
잘못된 연습방법은 멀리 돌아가게 만드는 듯 하지만
그동안 시행착오로 공부도 많이 한듯합니다
2024-06-02 0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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