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동하고 있는 재즈트럼펫 연주자들 중 단연코 독보적인 사운드의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의 공연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얼마 전 내한 했었던 많이들 아실만한 Wynton Marsalis 처럼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에서는 보기힘든 사람인데요. (실제로 뉴욕을 가도 해외투어 중이라 보기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블루노트 도쿄 공연을 가려던 찰나 내한 공연 소식을 듣고 취고하고 예매했는데요. 특별히 이번에 함께오는 사이드맨 연주자들도 각자 파트에서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들이라 더욱 특별하네요. 혹시나 알고 계신데 소식을 모르셨던 분들이나 트럼펫으로는 들어볼 수 있는 새로운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하실만한 라이브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vr42C4Xv2w
블루노트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2l_31Go-ug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첫 내한공연
일정: 2024.7.27(토.) 7:30PM
[아티스트]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가장 독창적이고, 규정하기 힘들지만 궁극적으로 그의 세대에서 가장 만족감을 주는 트럼페터이다” 2013년 부터 2020년까지 8회 연속으로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올해 최고의 트럼페터"로 선정된, 그리고 2024년 올해 미국 재즈언론인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트럼페터"상을 수상한, 우리 시대 최고의 재즈 트럼페터를 드디어 한국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
예매링크 네이버: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69785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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